참치의 종류는

참다랑어, 눈다랑어, 황다랑어, 황새치, 가다랑어 등으로 나뉩니다.

그 중에서 마블링이 좋고 기름기가 뛰어나

'참치 서열 1위'로 취급되는 참다랑어회를 소개해드릴께요!

가마(아가미)쪽에 가장 가까운 최고급 뱃살 부위를 모은 1번 뱃살,

1번 뱃살 바로 옆의 진하고 고소한 2번 앞뱃살,

혼자서도 즐길 수 있도록 1인분 양으로 구성된

속살, 옆뱃살, 중뱃살, 대뱃살, 배꼽살, 눈꽃뱃살 등 부위별로 골라담기까지!

집에서도 최고급 자연산 참다랑어회를 취향대로 즐겨보세요.

>> 원래 참치는 가마(아가미) 쪽에 가까울수록 맛있다는데!

참치는 클수록 맛있다는 철칙에 따라

50상 이상(250kg 정도) 의 자연산 참다랑어를

양식장에 일정기간 가두리 양식하여 지방을 키운 축양 참다랑어!

참다랑어는 마블링이 좋고 기름기가 뛰어나 참치 중에서도 으뜸으로 친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고품질 등급의

가마 쪽에 가장 가까운 뱃살을 1번 뱃살이라고 해요.

가장 맛있는 최고급 뱃살 부위만을 모아 3~4인 양으로 구성한

1번 뱃살 참다랑어회를 집에서 즐겨보세요.

>> 2~3명이서 먹기 알맞은 양의 고급 모듬 부위를 찾으신다면?

참다랑어회 중에서도

가마(아가미) 쪽에 가장 가까운 부위를 1번 뱃살이라 일컫고,

그 옆의 뱃살을 2번 뱃살 이라고 부르는데요.

(참치는 가마 쪽으로 가까울수록 기름지고 마블링이 좋답니다)

2번 뱃살 중에서도 가장 앞단 부위인 앞뱃살은

특히 진하고 고소한 맛이 좋아서

보다 가성비좋게 1번뱃살과 흡사한 가장 고급진 부위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포인트라 할 수 있어요!

2~3명이 즐기기 좋은 양으로 참다랑어회 2번 앞뱃살 모듬을 만나보세요!

혼자서도 먹기 좋은 1인분 양으로

실속있게 부위별로 골라담아 볼까요?

>> 참다랑어회 취향대로 골라담기 1. 속살(아까미)

참치 속살은 일본어로 적신, 아까미(赤身) 라고 불리는 부위입니다. 

참치의 등뼈를 둘러싸고 있는 부분으로

지방질이 매우 적고 선명한 붉은색을 띄는 것이 특징이예요.

나무의 나이테처럼 둥근 결이 있으며

지방이 1.4%로 매우 적어

담백한 부위를 선호하시는 분들께서 드시기에 좋은 부위입니다.

혼자서도 먹기 좋은 1인분 양으로

실속있게 부위별로 골라담아 볼까요?

>> 참다랑어회 취향대로 골라담기 2. 옆뱃살(치카라미)

옆뱃살 (치카라미, 츠카라미) 은 참다랑어의 뱃살 위치에서

뱃살을 제외한 옆구리 부분과 등쪽 부분을 일컫습니다.

참치 뱃살 부위 중 대뱃살이나 배꼽살 등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방이 적은 부위이기도 합니다.

담백하면서도 지방질이 육질에 골고루 퍼져있어

전반적으로 균형이 좋은 맛입니다.

혼자서도 먹기 좋은 1인분 양으로

실속있게 부위별로 골라담아 볼까요?

>> 참다랑어회 취향대로 골라담기 3. 배꼽살(스나즈리)

배꼽살 (스나즈리, すなずり) 은 참치의 뱃살 중

지방의 무늬가 가장 화려한 부위입니다.

참치의 배꼽을 연상시켜 배꼽살이라고 불리는데,

마치 꽃같이 화려하고 고급진 마블링에 시선 먼저 뺏기곤 하지요.

뱃살 중 맨 앞쪽에 있고 근육을 감싼 막이다 보니

깊고 부드러운 맛과 쫀득한 식감이 일품이랍니다! 

혼자서도 먹기 좋은 1인분 양으로

실속있게 부위별로 골라담아 볼까요?

>> 참다랑어회 취향대로 골라담기 4. 대뱃살(오도로)

일본어로 오도로(大トロ) 라고 불리는 부위로

참치의 뱃살 중 최고로 치는 부위입니다.

분홍빛을 띄고 있으며 살이 곱고 윤기가 흘러

가장 선호도가 높고 고급스러운 부위로 손꼽히지요.

뱃살의 가장 앞쪽에 위치하며

골고루 분포된 마블링이 마치 1++ 소고기에 비유되곤 한답니다.

참치의 향과 지방의 고소한 맛을 동시에 즐기기 좋은 부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