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버섯 파 마늘. 육수. 문어가 따로따로 아주 정갈하게 포장되어옴. 문어가 매우 신선. 육수는 옅은 갈색빛을 띄는 간장베이스? 담백한 맛. 같이 먹은 분은 문어와 야채의 맛이 우러날 수록 깊어지는 육수의 맛에 매우 잘 먹음. 시원한 맛을 좋아해서 배추를 추가해서 끓여 먹음. 칼국수 까지 넣어 먹으니 존맛탱이며 양은 2-3인용으로 적합한 듯. 끓여도 끓여도 부드러운 문어의 식감에 놀람. 문어 머리가 매우 부드러워 맛나게 다 먹음. 가격이 좀 있어 별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