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 사러 왔다가 캐비어가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같이 샀어요~양주 안주로 역시나 고급지더라구요^^ 처음 봤을때는 넘작고 소중해보였는데ㅎㅎ 조금씩 올려먹는거라 은근 양이 적지 않았구요. 어차피 개봉하면 그날에 다 먹는게 좋다니까 한번에 먹기 딱이다 싶긴 했어요~전 오프너랑 스푼은 따로 구매안했구요. 와인오프너에 있는 칼로 열었고, 스텐 수저는 안좋다고 써있어서 플라스틱 아이스크림 스푼으로 먹었네요ㅎㅎ 근데 이왕 기분내는거 다음번엔 오프너랑 자개스푼 사보려구요ㅎㅎ크래커&크림치즈랑 먹으니까 짭쪼롬 맛있었어요~ 집에서 기분내는데 캐비어가 한몫했어요ㅎㅎ^^❤️